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이재용·박상진·최지성·장충기·황성수/항소심 (문단 편집) == 2017년 11월 9일 - 증인: 남찬우·강기재 == 2017년 11월 9일 공판기일에는 남찬우 [[문화체육관광부]] 대중문화산업과장(前 [[평창올림픽]]지원과장)과 강기재 [[삼성전자]] 글로벌마케팅실 과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. 이날 공판의 소재는 [[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]]였다. 남찬우는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최순실(특검 기소)#s-1.8|2017년 4월 25일자 최순실의 뇌물수수 공판]]에 증인으로 출석했던 적이 있다. 남찬우는 2015년 10월 23일 [[김종]]의 급한 지시로 [[박근혜|대통령]] 보고용 [[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]] 관련 보고서를 작성한 적이 있고, "[[박근혜|대통령]]이 개별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보고를 요구해서 의아했다"고 증언한 적이 있다. 남찬우는 이날 당시와 같은 증언을 하면서 ▲[[평창올림픽]] 관련 분위기 조성 등 공익적 목적이 있어서 [[문화체육관광부]]에서도 보조금을 지급했고 ▲[[삼성그룹]]은 [[대한빙상경기연맹|빙상연맹]] 회장사로서 [[2018 평창 동계올림픽]]에도 1천억 원 넘게 후원을 했기 때문에, [[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]]에 대한 후원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다고 증언했다. 그러자 특검은 ▲[[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]]는 [[문화체육관광부]]에 "[[삼성전자]]에서 도와주기로 했다"는 말을 한 적이 있고 ▲[[문화체육관광부]]는 [[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]]에 거액의 보조금 지급을 계획했으며 ▲[[청와대]]는, [[김재열]]을 보직시키기 위해 "평창올림픽조직위에 국제부위원장 직을 신설하라"는 지시를 한 적이 있다고 반박했다. 강기재는 [[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]]에 대한 후원 실무 업무를 진행한 적이 있다. 이날 공판에서는 ▲[[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]]에 대한 후원은 사회공헌 활동·[[올림픽|동계올림픽]] 메달리스트들을 이용한 마케팅·광고 효과 등을 종합적 검토해서 진행한 것이고 ▲[[문화체육관광부]]·[[EBS]]의 후원을 보고 [[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]]의 공신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▲[[김재열]]이 [[대한빙상경기연맹|빙상연맹]] 회장이었기 때문에 "[[김재열]]의 후원 요청이 있었다"고 생각했다는 증언을 했다. 그러면서▲[[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]]에 대한 후원금 액수 자체에는 큰 이견이 없었고 ▲검사가 "당신이 말한 모든 내용이 조서에 들어가지는 않는다"는 말을 하는 등 "검찰 진술이 조서에 모두 담기지는 않았다"고 강조했다. 반면, 특검은 ▲강기재는 [[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]]의 각종 서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채 후원을 추진한 것으로 의심되고 ▲[[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]]에 불분명한 부분을 문의하지 않았으며 ▲[[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]]가 [[사업자등록]]을 하기 전부터 품의서를 기안해서 [[사업자등록]] 직후 후원금을 입금했다고 주장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